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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문]文대통령 패럴림픽 환영사 “패럴림픽, 새로운 세계 평화 만들어 낼 것”
문재인 대통령은 9일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에 참석해 "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"고 밝혔다. 평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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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지지율 66%, 2주 연속 하락
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하락했다. 지난주 대비 4.6%p 떨어진 66%로 조사됐다. 문 대통령의 지지도가 70%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9월 넷째 주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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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Visual News]66년만에 다시 열린 임진강 아이스하키 경기
1952년. 그해 겨울은 무척 추웠다. 6.25 전쟁 당시 임진강 최전방에는 캐나다 육군 프린세스 패트리샤 경보병연대(PPCLI)와 왕립 22연대가 주둔하고 있었다. 아이스하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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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슨 감독 “다 버려” 매직, 마음 비운 최재우 다시 날다
지난해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모굴 스키에서 은메달을 딴 최재우.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첫 메달에 도전한다. [박종근 기자] 토비 도슨 “Just ski your run!(하던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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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“남북 단일팀, 하나의 팀으로 전력 상승할 수 있길”
김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. [News1] 더불어민주당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에 참가하는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방한해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으로 향한 것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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南 도착한 北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…짧은 머리·머리핀에 단복엔 ‘DPR Korea’
북한 선수단과 응원단, 태권도시범단 등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관련 시설을 점검하기 위한 북측 선발대와 남북 단일팀에 참가할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5일 오전 경의선 C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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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빙판 위 센 언니들이 온다.
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알레티나 스타보야가 지난 9일 러시아 아무르 하키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.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현재 세계랭킹 4위다.[연합뉴스] 미국 대표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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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창 온 북녘 손님 … 눈이 두 개 뿐인 걸 후회토록 해야
━ [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]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전 세계 92개 국가에서 2925명이 출전하는 국제 스포츠 축제다. 그런데 ‘평양’의 그늘이 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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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 文, VIP석 대신 1층 北응원단 바로 뒤에서 단일팀 응원
문 대통령, 3층 VIP관람석 대신 1층에서 단일팀 응원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를 마친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선수를 격려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관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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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문제 없는 게 문제" 외신 호평…평창올림픽이 던진 메시지는
화려한 폐회식 장면. [연합뉴스] 지난 9일 점화돼 17일간 뜨겁게 타올랐던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성화가 꺼졌다. 1988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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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두집 알바로 국대됐는데 … 단일팀에 들끓는 2030
━ #2018_평창 지난해 4월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7 IIHF 아이스하키 여자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Ⅱ 그룹 A 대회 한국과 북한의 경기 장면. [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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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원시 국내 첫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
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새라 머레이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. 2018.01.17. /청와대사진기자단=한국경제 허문찬기자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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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평창 talk]라커룸에는 BTS 노래, 레드벨벳 노래 흥얼거리는 北선수
5일 오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"라커룸에서는 신나는 케이팝이 흘러나와요. 방탄소년단(BTS) 노래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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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팀 코리아' 아이스하키 단일팀, '스마일 재팬'과 운명의 한일전
일본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별명은 스마일 재팬이다. 2014 소치올림픽 당시 패배한 뒤에도 웃음을 잃지 않아 붙은 닉네임이다. 일본여자아이스하키는 세계 9위다. [사진 국제아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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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 단일팀 유니폼만 나이키 로고 뺀다
올림픽 사상 최초로 결성된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28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서 첫 합동훈련을 하고 있다. 새러 머리 총감독은 총 35명의 남북 선수를 A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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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·기원·파이팅 … SNS 올림픽 연관어 72%가 긍정적
━ [Neo 커뮤니케이션] 3P 관점에서 본 평창올림픽 평창 겨울올림픽의 막이 올랐다. 지구촌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열정을 겨루는 올림픽은 아주 거대하고 복잡한 스포츠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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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LG유플러스, 뱅키스 고객에 통신비 지원 外
LG유플러스, 뱅키스 고객에 통신비 지원 LG유플러스는 한국투자증권과 손잡고 온라인 금융서비스 뱅키스(BanKIS)에서 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최대 48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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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울보 아빠' 한민수의 국가대표 은퇴전
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한민수(오른쪽)가 골문으로 쇄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이번에는 펑펑 울어보려고요."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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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인하키 대표팀 '이과장'의 마지막 꿈 '패럴림픽 메달'
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 3피리어드에서 이해만(왼쪽에서 네번째)이 추가골을 성공시킨 뒤 코칭스태프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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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·3 농구, 5·5 야구, 8·8 축구…스포츠의 미니멀 바람
야구는 9명이 하고, 축구는 11명, 농구는 5명이 뛴다. 맞기도 하고 맞지 않기도 하다. ‘길거리 농구’라고 불리던 3대3 농구가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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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빙판의 메시’ 정승환 “하키가 날 부끄럽지 않게 만들었다”
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.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(오른쪽)이 주장 한민수와 환호하고 있다. [장진영 기자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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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명 중 6명이 ‘전쟁 영웅’ … 미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‘퍽’ 강하네
13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조1위 결정전, 한국-미국 경기에서 승리한 미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. [강릉=연합뉴스] 13일 평창 겨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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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훈의 퍼스펙티브] 자유한국당, 보수 포퓰리즘으로는 미래 없다
━ 보수정당의 살 길 선거라는 치열한 권력 다툼은 정당들에 잠시나마 본질적 근심을 잊게 해주는 즐거운 망각의 계절이다. 지지자들의 환호, 상대에 대한 열띤 공격과 그 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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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번째 남북 공동입장 기수는 '남녀북남'?
9일 강원도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이 한반도기를 흔들며 입장하고 있다. 기수는 대한민국 봅슬레이 원윤종 선수와 북한여자아이스하키 황